이런데 시나브로 글이라도 쓰면서 정리를 해둬야 공부 방법을 까먹지 않을거 같아 기록을 남깁니다.
처음 해본 cousera 강의. 그 뛰어난 강의에 입이 안다물어 지네요.
양파님의 블로그를 보고 저도
코세라의 data analysis and statistical inference와 edx의 analytics edge와 기타 등등 여러 수업을 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의가 워낙 많다 보니 http://www.coursetalk.com/providers 이런 강의 평가 사이트도 있네요 ^^
근대 아무래도 영어 강의다 보니 한국말도 어려운 통계를 영어로 듣기는 쉽지 않네요. 선형대수는 또 다른 용어로 해깔려 칸수업도 몇개 들었네요.
차근히 하나씩 ^^ 강의 듣다가 이런저런 사건도 많이 나고 첫애기도 태어나 정신 없는 와중에 다음과 같이 정의 해봅니다.
1. 일단 여러개 신청해서 자신의 레벨에 맞추어 이것저것 건드려 본다(사람마다 어려운 부분이 다르고 일단 시도 안해보면 모른다.)
2. 러프하게 여러개 들은 후에 중요하다 싶은 과목은 하나만 판다.(직장인은 어쩔 수 없어요... 더구나 애아빠~)
3. LO(Learning Object)와 ppt는 작은 사이즈로 출력해서 모든 모르는 단어와 숙어를 찾아본다. 강의를 듣기전!
4. 집중해서 듣는건 한번. 반복해서 들을 땐 잘 이해 안되는 과목은 그냥 듣고 또 들어 본다.
5. 장기 출장 등등으로 중간고사나 프로젝트를 못해 fail한 과목은 아쉽지만 그냥 다음에 다시 들으면 된다 :)
이상!